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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유명 반체제 인사 네이선 로(사진 오른쪽)와 조슈아 웡(왼쪽). © AFP=뉴스1
홍콩 유명 반체제 인사 네이선 로(사진 오른쪽)와 조슈아 웡(왼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홍콩 유명 반체제 인사 네이선 로(26)가 이번 주 홍콩을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중 인사를 최고 종신형으로 처벌하는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신변이 위태로워지면서다.파워볼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네이선 로 전 데모시스토당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나는 이미 홍콩을 떠나 국제적 차원에서 홍콩 지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자신의 탈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의 행방과 상황을 너무 많이 밝히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네이선 로는 2일(현지시간) 미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화상으로 출석해 “예측할 수 없는 위험에 처했다”고 증언해 이미 홍콩을 떠났음을 암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중국 정부가 당신을 목표로 삼으면 누구든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며 “내가 사랑하는 이 도시는 이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자유를 포함해 많은 것들이 사라졌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중국의 세력 확장에 대해 다른 나라들이 경계할 수 있도록 국제 전선에서 계속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다른 홍콩 민주화 운동가들과 함께 해외에 망명 의회를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선 로는 지난달 27일 9월 입법회 선거 후보를 선출하는 야당 경선 토론회 자리에 참석한 것을 끝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하지 않았다.

중국 정부가 직접 추진한 홍콩보안법은 지난달 30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 격) 상무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돼 당일 자정(밤 12시) 직전 발효됐다.

이 법은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 외세와의 유착 등 보안법에 적용되는 4가지 모든 범죄에 대해 최고 무기징역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중범죄 외에 단순 가담이나 지원 등 동조 행위에 대해서도 3~10년 징역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홍콩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존재인 네이선 로와 조슈아 웡, 아그네스 차우는 홍콩보안법 발효 수시간 전 데모시스토당 해체를 선언했다.

다만 조슈아와 아그네스는 지난해 불법 시위 참여 및 선동 혐의로 기소돼 출국이 금지된 상태라 홍콩을 떠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슈아는 자신이 홍콩보안법의 1호 체포자가 될 것이라고 말해 왔다.

▲ 답답해하는 케인 ⓒ토트넘 페이스북
▲ 답답해하는 케인 ⓒ토트넘 페이스북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VAR로 취소된 골만 탓하기엔, 토트넘의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았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브라몰레인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했다.

토트넘은 승점 45점에서 제자리걸음하며 9위로 내려앉았다.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려면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4위 첼시(승점 54점)가 패하면서 추격의 기회를 맞았지만, 토트넘은 패배로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6경기를 남긴 가운데 9점을 따라잡아야 한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셰필드도 순위를 올리려면 토트넘을 반드시 잡아야 했다.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나선 이유였다. 토트넘은 이를 역이용해 빠른 역습을 전개하며 전반 중반까지 흐름을 주도했다.

변수가 토트넘의 경기를 더욱 어렵게 했다. 토트넘은 전반 31분 산데르 베르게에게 선제 실점했다. 다행히 토트넘은 빠르게 균형을 맞추는 것처럼 보였다. 전반 33분 루카스 모우라가 돌파하면서 넘어진 뒤 공이 굴절되자, 해리 케인이 침착하게 바샴까지 제친 뒤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모우라가 넘어질 때 공이 팔에 맞았다는 판정이 내려져 골이 취소됐다.

케인의 골 취소는 토트넘을 위기에 빠뜨렸다. 셰필드가 리드를 확실하게 잡으면서 이전보다 수비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취소된 골의 영향을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그 이전에 지적해야 할 것은 토트넘의 공격이 무뎠다는 것이다. 토트넘은 파이브백과 이를 보호하는 3명의 미드필더를 둔 셰필드 공략에 애를 먹었다. 스리백이 촘촘하게 선 페널티박스 안으로 진입하는 데 애를 먹었다. 단순한 측면 크로스는 확실한 대안이 되지 못했다.

간간히 오는 역습 상황에서도 속도를 올리지 못했다. 교체 투입된 에리크 라멜라는 의욕적으로 경기를 임했지만, 지나치게 공을 끌면서 팀 스피드를 떨어뜨렸다. 결국 토트넘은 다시 수비를 재정비한 셰필드를 상대해야 했고, 다시 답답한 공격 전개를 펼쳤다.

내용의 부진은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점유율은 67%로 충분히 높았지만 유효 슈팅은 2개에 불과했다. 특히 후반전 토트넘이 시도한 슈팅은 단 1개였다. 득점으로 이어진 케인의 슈팅이었다.

경기 내용이 좋지 않다면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없다. 토트넘의 경기 내용에서 촘촘한 수비를 뚫을 수 있다는 희망을 찾긴 어려웠다. 토트넘의 잔여 시즌이 여전히 험난해 보이는 이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전 멤버 우지윤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해 또 한 번 불화설에 휩싸였다.파워볼실시간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지영의 일상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에 우지윤의 계정이 사라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실제로 현재 안지영의 팔로잉 목록에는 우지윤의 계정이 없다. 해당 사실이 누리꾼들에 알려지며 두 사람의 불화설이 또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안지영과 우지윤의 불화설은 여러 차례 나온 이야기다. 지난 4월 우지윤이 팀을 탈퇴하며 두 사람의 불화설이 처음 불거졌고, 이후 홀로서기를 한 우지윤이 발매한 앨범 ‘O:circle’ 수록곡 ‘도도’와 ‘섬’의 가사가 안지영을 저격하는 듯 하다는 의견이 나오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불화설을 나란히 부인했다. 안지영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우지윤과의 불화설에 대해 “사이가 안 좋거나 (우지윤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 아니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불화설을 해명했다.

우지윤 역시 SNS를 통해 “‘도도’는 2019년도에 작업해서 그중 일부를 게시했었고 남은 일부가 메인으로 됐다. ‘섬’ 역시 작년 여름에 가이드 일절을 완성시킨 곡”이라며 “지금과 inst 이외에 다른 부분이 전혀 없다”라고 안지영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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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이유리가 집에 냉장고가 5대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영화 ‘소리꾼’으로 돌아온 배우 이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영철이 “집에 냉장고 5대를 둔 이유가 있느냐”고 묻자, 이유리는 “저장음식을 좋아해서 많이 해서 저장해두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체력이 있을 때 미리 요리해서 많이 저장해두고 그때그때 꺼내서 먹는다. 근데 앞으로는 좀 줄일 생각이다. 비효율적이다.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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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평창, 김한준 기자] 3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 2000만원)’ 1라운드 경기, 안소현(25, 삼일제약)이 1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FX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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