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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그룹 여자친구(GFRIEND) 엄지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回:Song of the Sirens’ 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피해여성을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피해여성을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에 초대한 스마트폰 화면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내의 맛’ 김세진-진혜지 부부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방구석 올스타전’ 멤버들과 함께 오직 ‘아내의 맛’에서만 볼 수 있는 배구 올스타들의 진검승부를 펼친다.엔트리파워볼

오는 14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6회에서는 김세진-진혜지 부부가 지난 방송을 통해 깨알 예능감을 선보였던 갈색 폭격기 신진식, 배구계 강동원 김요한, V리그 트리플크라운 조재성과 함께 유소년 배구팀과 만나는 현장을 공개한다.

무엇보다 지난 주 방송에서 진지 부부는 신진식-김요한-조재성 등 초호화 ‘배구 레전드’들을 초대,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상황. 당시 유소년 배구팀 결성에 대한 꿈을 털어놨던 김세진이 ‘배구 올스타’ 멤버들과 함께 40년 전통 배구 명문 수유초등학교를 찾아 그 꿈에 다가가는 첫 발자국을 내딛는다. 특히 유소년들과의 만남의 시간에서는 90년대를 휩쓴 레전드 배구 스타이자 ‘좌우쌍포 신화’를 이끌었던 김세진과 신진직이 은퇴 이후, 15년 만에 깜짝 재결합해 왕년의 오빠 부대들을 들썩거리게 만들 전망이다.

김세진과 신진식-김요한-조재성 등은 수유초등학교 배구선수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며 자극을 받은데 이어, 레전드 시절로 돌아간 듯 온몸을 내던져 열정을 불사르며 배구 1대 1 코치를 시작했다. 유소년들을 가르치면서 신진식은 “배구가 이렇게 어려웠나”라며 탄식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후 배구 레전드들은 개인카드를 걸고 유소년들과 ‘회식 배 배구 대결’을 개최했다. 팀 결성 방식을 유소년들의 인기투표로 정하게 되자, 레전드들은 유소년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강스파이크 물병 맞히기 대결’을 벌이며 매력 어필에 나섰던 것. 더욱이 ‘회식 배 레전드 올스타 배구 대결’에서는 김세진과 신진식이 은퇴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좌우쌍포의 역사적인 배구 경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세진과 신진식 그리고 김요한과 조재성이 각각 팀을 이룬 가운데, 15년 만에 재결성한 좌세진-우진식이 현역시절 팀 9연패를 이끌었던 환상의 콤비네이션을 재현, 화려한 레전드의 귀환을 증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또한 레전드들 중 막내이자, 현역선수인 조재성이 승부욕에 눈이 멀어 대선배를 향해 불꽃 스파이크를 날리는 무리수를 투척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될 106회에서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우리가 사랑했던 배구 황제 김세진과 신진식, 김요한 등 배구 올스타들의 매력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시청자분들도 김세진과 신진식, 배구 레전드들과 울고 웃었던 90년대 아련했던 추억을 다시금 즐기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의당 류호정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유에 대해 “나 한 사람 만큼은 피해를 호소하는 고소인 편이라고 말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이렇게 밝히고 “(이번 사건의) 고소인뿐 아니라 비슷한 경험을 한 많은 분께 무조건적 지지를 보내는 국회의원도 있다고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류 의원은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박 시장을 고소한 A씨의 2차 가해를 방지하겠다며 빈소 방문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후 류 의원의 행동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당 안팎에서 논란이 커졌다.

류 의원은 “내가 박 시장을 모욕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인권 변호사, 시민운동가, 서울시장으로서 박원순 시장을 존경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분과 함께했던 많은 분의 애도는 그 자체로 존중받아 마땅하다”며 “나의 말들 때문에 다른 쪽으로 상처받은 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리겠다”고 했다.

류 의원은 박 시장을 고소한 A씨에 대한 2차 가해가 “고소인을 죽이는 살인행위”라고 강조했다.파워볼엔트리

그는 “박원순 변호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의 승소를 이끈 변호인”이라며 “이러한 2차 가해는 고인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했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4회초 2사 1루 상황 롯데 마차도를 내야 플라이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한화 선발 장시환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최규한 기자]4회초 2사 1루 상황 롯데 마차도를 내야 플라이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한화 선발 장시환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3경기 연속 9회 선발승이 날아갔다. 누구보다 승리가 간절한 투수, 한화 장시환(33)이다.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서 한화로 넘어온 장시환은 올해 10경기에서 1승4패 평균자책점 5.07을 기록 중이다. 시즌 첫 6경기 평균자책점 7.48로 부진했고, 지난달 8일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열흘간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 장시환은 확 다른 투수가 됐다. 지난달 18일 1군 복귀 후 4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로 막으며 평균자책점 2.05 호투를 펼치는 중이다. 이 기간 리그 평균자책점 6위, 탈삼진 공동 7위로 리그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2군에 내려가서 휴식을 갖고 온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내려간 동안 스스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좋았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나름 비교해서 계획을 세운 것이 경기에 녹아들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4경기에서 장시환은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그것도 최근 3경기 연속 9회 승리를 목전에 두고 불펜이 승리를 날렸다. 덕아웃에서 애써 웃으며 박수 치는 장시환의 모습에서 한화 선발투수의 에이스 애환이 드러난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1회초 롯데 타선을 상대로 한화 선발 장시환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최규한 기자]1회초 롯데 타선을 상대로 한화 선발 장시환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지난달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장시환은 5이닝 1실점으로 막고 승리 요건을 갖췄다. 그러나 2-1로 리드한 9회 2사에서 마무리 정우람이 비가 내리는 와중에 마운드에서 미끄러지는 황당 부상을 당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그 뒤로 급하게 나온 투수들이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며 2-3 끝내기 패배를 했다. 동행복권파워볼

지난 1일 광주 KIA전도 장시환은 개인 최다 7이닝을 던지며 1실점 위력투를 펼쳤다. 3-1 리드에서 9회가 시작됐지만 김진영-박상원이 3실점하며 3-4 끝내기로 패배, 인생투를 하고도 승리를 하지 못했다. 

지난 7일 대전 롯데전에도 장시환은 5이닝 1실점으로 막고 내려갔다. 4-1로 비교적 여유 있는 점수 차이였지만, 7~9회 한화 불펜이 1점씩 허용했다. 9회 박상원이 정훈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맞으며 3경기 연속 불운이 이어졌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 선발투수는 (좋은 기세를) 탄력 받는 데 애를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루빨리 승리가 필요하다. 장시환은 13일 대전 SK전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SK 상대로 시즌 첫 승(5월6일 문학 경기 6이닝 2실점)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지만 SK 선발도 최근 상승세인 문승원이라 만만치 않다. 과연 오늘 밤 장시환은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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