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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길이 ‘사랑해’라는 표현을 아들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하는 전문가에 당황했다.

7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본색’ 210회에서는 길이 아들 하음이와 함께 심리 상담 센터를 방문했다. 길은 전문 선생님이 보기에 하음이가 어떤지, 앞으로 집에서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했다.

이날 길과 하음이의 놀이 활동, 하음이 혼자 있을 때의 놀이 활동을 전부 지켜본 선생님은 “하음이는 인지발달이 상위 9%, 언어발달이 상위 3%. 똑똑하고 예민하고 섬세한 아이다. 언어적 지능이 탁월하게 우수한 아이로 보인다. 수용, 이해, 표현도 잘 되고 있어 39~40개월 정도로 습득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고 칭찬했다. 또한 아빠, 엄마와의 안정 애착도 잘 형성돼 있었다.엔트리파워볼

하지만 길의 교육에 있어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계속해서 ‘사랑해’라는 말을 따라하게 시키는 점이었다. 전문가는 말을 따라하는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게 하는 법을 지양하라며 대신 ‘아빠는 하음이를 사랑해요. 아빠는 하음이가 뽀뽀하면 행복해져요’라고 먼저 아빠의 감정을 말하는 법을 추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오른쪽)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본인의 인사청문회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G11·G12 원치 않아”..호주·러시아·印에도 부정적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비회원국인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하고 싶다고 밝힌 데 대해 G7 회원국인 독일이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27일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지역 일간지 라이니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G7와 주요 20개국(G20)은 현명하게 편성된 두 개의 포맷”이라며 “우리는 G11이나 G12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스 장관은 특히 과거 G8에 속했으나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 이후 G8에서 제외된 러시아의 G7 회의 참여에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마스 장관은 “우크라이나 동부뿐 아니라 크림반도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이 없는 한 러시아가 G7에 복귀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에서 올해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존 G7은 낡은 체제로서, 현재 국제정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G11이나 G12 체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을 일시적 옵서버 자격이 아닌 G11·G12 정식 멤버로 고려한다는 얘기다.

다만 영국과 캐나다, 일본에 이어 독일까지 G7 확대에 반대 입장을 드러내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올해 G7 정상회의는 9월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23일 기자들과 만나 G7 정상회의에 관련해 “일정, 의제 등 구체 사항에 대해서는 미국이 G7 회원국 간에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확정 시에 주최국인 미국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파워볼

류현진과 토론토가 2주간은 홈구장 없이 시즌을 치르게 됐다.

미국 ESPN은 7월27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8월12일까지 홈경기를 치르지 못 한다”고 보도했다.

토론토는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캐나다 국경이 막히면서 시즌 도중 정상적으로 구장을 쓰지 못 하게 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론토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구장인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 있는 샬렌필드를 정규시즌 동안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 구장은 조명시설 등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기 부족하다고 판단, 2주간 정비 작업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토론토는 7월30일부터 열릴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2연전은 워싱턴 홈구장인 내셔널스파크에서 치른다. 8월1일부터 열릴 필라델피아 필리스 경기 역시 필라델피아의 홈구장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진행한다. (

8연패에 빠진 한화 선수단이 26일 SK전이 끝난 뒤 야간 특타를 하고 있다. 사진=김영록 기자
8연패에 빠진 한화 선수단이 26일 SK전이 끝난 뒤 야간 특타를 하고 있다. 사진=김영록 기자
8연패에 빠진 한화 선수단이 26일 SK전이 끝난 뒤 야간 특타를 하고 있다. 사진=김영록 기자
8연패에 빠진 한화 선수단이 26일 SK전이 끝난 뒤 야간 특타를 하고 있다. 사진=김영록 기자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매불망 기다려온 전력 보강이 이뤄졌다. 하주석이 돌아왔고, 새 외국인 선수 브랜든 반즈가 합류했다.

하지만 9위와의 차이는 더 벌어지고 있다. 시즌은 반환점도 채 돌지 않았는데 벌써 52패다. 눈앞의 8연패도 괴롭지만, KBO리그 사상 초유의 시즌 100패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8연전이라는 악재도 겹쳤다. 한화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KBO리그에선 보기드물게 정규시즌 8연속 경기를 치르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늦어진 개막과 타이트해진 리그 진행, 장맛비로 인한 우천 취소가 겹친 결과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발투수들, 피로가 쌓인 불펜진, 베테랑 중심의 타선 등 한화의 8연전은 우려로 가득하다. 가뜩이나 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경기력을 회복할 시간도 충분치 않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중이다. 엔트리 변화도 생각중”이라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경기력 상승을 위한 선수단의 노력만큼은 필사적이다. 한화는 8연전의 첫 경기인 26일 SK 전에서 7대4로 패했다. 이날밤, 대전구장에서는 야간 특타(특별 타격훈련)가 실시됐다.

토스 배팅과 티 배팅은 물론, 배팅 케이지를 설치하고 배팅볼 투수가 마운드에 오르는 정식 배팅훈련도 펼쳐졌다. 젊은 코치진과 젊은 타자들이 의기투합한 결과다. 정은원을 중심으로 이동훈 유장혁 임종찬 등의 선수들이 특타에 임했다. 새롭게 1군에 합류한 이양기 타격코치를 비롯해 김기남, 김남형, 추승우 등 코치진이 이들을 도왔다.

지난 6월 회복세를 보이던 한화는 7월 들어 다시 주저앉았다. 7월 팀 타율은 2할2푼5리, 팀 OPS(출루율+장타율)은 0.618에 불과하다. 리그 평균 타율 2할7푼9리, OPS 0.768과의 차이가 너무나 커보인다. 7월 팀홈런은 9개로,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한자릿수다. 타율과 안타, 홈런, 타점, OPS는 최하위인 반면 병살(24개)과 실책(14개)은 전체 1위다. 총체적 난국이다.

제라드 호잉의 대체 선수인 반즈는 지난 18일 LG 트윈스 전부터 1군에 합류했다. 반즈는 26일 SK 전에서 지난 3경기의 부진을 씻고 시즌 1호 홈런이자 이날의 선취점 포함 멀티히트를 ��려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화로선 에이스 서폴드의 호투와 선취점 획득, 강재민 김종수 박상원 등 정우람을 제외한 주요 불펜진의 총동원에도 불구하고 역전패, 더욱 아쉬움이 깊은 패배였다.

반즈는 한화 합류 이후 아직 팀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한화는 반즈 합류 이후 6연패를 기록중이다. 26일까지 17승52패(0.246). 시즌의 절반(72경기)을 채 치르지 않았지만 이미 50패를 넘겼다. 2002년 롯데 자이언츠(35승97패, 0.265) 이후 18년만의 2할대 승률은 물론 KBO 역사상 첫 시즌 100패도 가시권이다. 마운드와 타선의 엇박자, 고비 때마다 터지는 실책과 병살타, 신예와 베테랑의 동반 부진 등 악재가 가득하다.

8연전의 첫날임에도 야간 특타에 나선 선수들에겐 절실함이 느껴졌다. 올시즌 한화는 ‘시즌 100패’의 불명예를 벗어날 수 있을까.파워볼

한화 반즈.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한화 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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