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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EPL 데뷔전을 치른 카이 하베르츠./AFPBBNews=뉴스1

첼시에 입성한 카이 하베르츠(21)가 다소 아쉬운 EPL 데뷔전을 치렀다. 그의 패스 하나는 팬들에게 먹잇감이 됐다.

첼시는 15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여름 대대적인 보강에 나선 첼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전력 보강 핵심은 하베르츠다. 5년 옵션 포함 1억 유로(약 1400억 원)로 클럽 레코드를 작성하며 데려왔다. 독일 축구의 ‘신성’으로 불리는 하베르츠다. 만 19세의 나이로 독일 A대표팀에 데뷔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날 하베르츠가 마침내 EPL 데뷔전을 치렀다. 개막전 선발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아쉬운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하베르츠는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패스가 아쉬웠다. 첼시가 1-0으로 앞선 후반 7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받은 하베르츠가 몰고 가다 반대쪽으로 길게 패스를 연결했다. 그런데 패스가 길고 말았다. 동료의 키를 넘어가 버렸다. 하베르츠는 자책하듯 고개를 숙였다.

이 모습을 본 다른 팀 팬들이 조롱하기 시작했다. “이 선수가 얼마라고?”, “이걸 보고 어찌 웃지 않을 수 있겠어”, “이 선수가 최고라니”, “멋진 패스야” 등의 트윗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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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휘재가 방송 때문에 받은 황당한 질문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홍석천을 찾아간 희쓴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창업 선배 홍석천에게 “진상 고객도 만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진상고객 상황극을 진행하며 “바지사장 아니냐. 직접 요리하시는 거 맞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실제로 이와 같은 경험을 한 적 있다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자신 역시 쌍둥이 육아 방송을 하던 시절 “진짜 아기들을 보냐”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능에서 처음으로 집을 촬영하던 날 “카메라 VJ가 ‘진짜 집은 어디냐’고 물었다”고도 했다.

이에 제이쓴은 “저희도 비즈니스 커플이냐고 질문받는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커피 배달을 시켰는데 보시고 ‘진짜 같이 사시냐’고 말한 적도 있다”고 공감했다.

한편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의 ‘소확행’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OSEN=김수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이태원의 전설인 홍석천이 코로나19로 폐업을 결정하게 된 속사정을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들의 도시락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코로나19가 점점 심각해진 상황이 그러졌다. 전국 확산이 되어 결국 8월 30일인 2.5단계 사회 거리두기까지 내려졌다. 10인 이상 집합이 부담스러운 시국에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대형 모임을 자제해야하는 상황을 보였고, 제작진도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결국 멤버 최성국, 구본승을 불러 타개책을 고안하면서 “우리가 여행가는 것이 맞을까 생각, 더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자”며 다른 대책을 세웠다.  

이후, 청춘들이 모두 힘든 지금, 가장 힘들지도 모를 불청 식구를 찾아갔다. 바로 홍석천이었다.홍석천은 홀로 마지막 가게를 방문하며 점검하는 모습을 보였다. 텅빈 가게를 보며 착잡한 모습도 보였다. 

최성국과 브루노가 먼저 도착, 이어 최성국은 주변 상인들의 감사인사가 적힌 현수막을 보며 “석천이 사랑 많이 받았다”며 보는 사람도 찡해진다고 했다. 홍석천 역시 “저걸 보는 순간 눈물이 났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가게 접은지 일주일이 됐다는 홍석천은 “13년이나 했던 가게, 계약 종료가 10월이라 아직 임대기간을 남아 월세는 내고 있다”면서 “30평에 월세가 950만원, 처음 시작할 때가 300만원이었는데 천정부지로 월세와 보증금이 올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최재훈도 도착했다. 최성국은 “코로나 시국에 가장 신경쓰이는 분들”이라며 코로나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는 고마운 의료진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식당 CEO 경험있는 브루노와 홍석천, 최재훈을 부른 것이라고 하면서 “이 시국에 우리가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을까, 애쓰고 있는 선별 진료소 의료진께 손수 만든 도시락을 전달해보자”며  용산구청 보건소 내 선별 진료소에 비대면 전달 예정이라 전했다.  

밤새도록 쉬지않고 일한 청춘들, 특히 홍석천은 “나의 첫 가게, 여기서 요리를 못 할 줄 알았는데 ,마지막 요리를 하는 구나”라면서 마지막 하나까지 정성을 가득담았고, 모두가 힘을 합친 4단 도시락이 완성됐다. 

최성국은 홍석천에게 현재 상황에 대해 물었다. 홍석천은 보증금 3천만에 3백만원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보증금 1억에 월세 950원을 내는 상황을 전하면서 “금융 위기(IMF)와 메르스, 모든 위기를 다 이겨냈지만 코로나19는 버티기 힘들더라, 사람 자체가 못 다니니까, 외식업은 사람을 만나서 먹고 마셔야하는 건데 그게 안 되니까 못 견디겠다”며 고충을 전했다.  

작년만 해도 발 디딜 틈 없던 활기 가득하던 가게지만 더이상 손 쓸 수 없는 모습. 홍석천은 “홍석천 로드도 여기, 더이상은 아니다”면서 이태원에 많은 가게를 냈지만 처분한 상태라 전했다. 

그러면서 “이태원이 20년 동안 불경기였으니 내가 시작할 때 이태원 부활을 꿈꿨다., 해외에서처럼 한국만의 명소거리를 만들고 싶었던 때, 꿈을 담아 매 해 가게를 냈었다”면서 “사실은 빚재벌, 내가 어디까지 하면 사람들이 받아줄지 고집스럽게 도전하고 테스트 해본 것 같다, 20년 전 커밍아웃 후 배척을 당했기 때문”이라며 악착같이 도전한 이유를 전했다. 

어디까지 성공을 해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쉴새 없이 달려왔던 과거도 회상했다.  홍석천은 “세입자로 대박 가게를 만들었지만 18년 후 현재는 떠날 수 밖에 없는 상황. 장사가 잘 됐다면 주말엔 매출을 천만원 찍었다”면서 “코로나 사태 후엔 최근 주말 매출이 3만 5천원, 하루아침에 개점휴업이 된 상황”이라 말했다. 

힘을 내보자고 인테리어 공사도 다시 했지만 더욱 악화된 코로나 상황에 유지할 수 없었다고. 홍석천은 “18년 동안 충분히 오래 했다, 마음이 아프지만 요즘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면서 “의료진들 한 끼라도 선물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 마지막 문 닫고 있었는데 좋은 일 하니 좋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파워볼게임

/ssu0818@osen.co.kr

현대차 20여개사와 판매협상 중, 수출 확대될 듯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수소모빌리티+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의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고양(경기)=이기범 기자 leekb@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수소모빌리티+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의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고양(경기)=이기범 기자 leekb@

국내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4기가 스위스에 수출됐다. 수소연료전지를 판매한 현대차가 이미 20여개 업체와 판매협상을 하고 있어, 추후 그린뉴딜 분야 수출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수소연료전지를 수입한 스위스 GRZ 테크놀로지스도 현지 성능검증을 마치는 22년부터 수입물량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현대차가 이날 부산항을 통해 넥쏘용 수소연료전지 4기를 스위스 GRZ 테크놀로지스와 유럽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완성차가 아닌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해외로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소연료전지란 수소를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장치를 말한다.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터빈발전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발생이 없어 친환경에너지로 평가받고 있다. 수소차와 수소열차, 선박, 드론, 건설기계, 발전기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정부는 이번 수출을 통해 국내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유럽에서 입증됐다고 평가했다. 유럽은 미국 등 여타 선진국에 비해 빠르게 에너지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해당 지역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 이날 수출된 넥쏘용 수소연료전지는 산업부가 906억원을 투입한 수소연료전지 지원과제를 통해 개발됐다.

정부는 수소연료전지 수출이 한국이 친환경 시장을 선점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수소연료전지는 자동차 등 모빌리티 뿐 아니라 발전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여 활용도가 높다. 실제로 수소연료전지를 수입하는 GRZ테크놀로지스는 이를 발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수소승용차, 수소트럭에 이어 수소연료전지를 그린뉴딜 핵심수출상품으로 육성하겠단 계획이다. 수소경제에 쏠린 해외 관심을 한국의 새 먹거리로 키우겠다는 얘기다. 실제로 코로나19 위기국면에서 내연기관차 수출이 30.7%(1~7월, 전년대비) 줄었으나 수소승용차 수출은 74.5% 급증했다. 대형수소트럭도 2025년까지 누적 1600대 수출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번 수출 외에도 20여개 해외 업체와 수소연료전지 판매협상을 진행 중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 시장은 국제표준도 없는 태동단계로 경쟁국보다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소연료전지를 그린뉴딜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성능개선 노력과 함께 다양한 수소차 수출모델 상용화를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상주가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파워볼게임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상주상무는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상주(승점 38)는 4경기 무패행진을 질주,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반면, 광주(승점 22)는 무패행진을 ‘7’에서 마감했다. 또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의 첫 승리를 다음으로 미뤘다.

▶라인업=상주 문선민 vs 광주 엄원상

상주 역시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문선민 오현규 정재희가 공격에 앞장섰다. 이동수 김민혁 박용우가 허리에 위치했다. 수비는 심상민 권경원 고명석 이상기가 담당했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광주는 4-3-3 전술을 들고 나왔다. 펠리페를 중심으로 두현석과 엄원상이 공격을 이끌었다. 중원은 박정수 임민혁, 여 름이 조율했다. 포백에는 이민기, 아슐마토프, 홍준호 김창수가 위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윤평국이 꼈다.

▶전반=맴맴 도는 공격, 슈팅 단 4회

‘잘 나가는’ 두 팀의 대결이었다. 광주는 최근 7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승격팀 광주는 잔류를 넘어 파이널A 진출을 정조준했다. 상주 역시 최근 3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일찌감치 파이널A를 확정한 상주는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노렸다.

광주는 선발로 복귀한 펠리페를 필두로 엄원상과 두현석을 앞세워 상주 골문을 노렸다. 상주 역시 ‘공격의 핵’ 문선민이 선발로 복귀했다. 치열한 공격전이 예상됐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양 팀 모두 측면에서 맴돌 뿐 공격을 이어가지 못했다. 전반 45분 동안 광주는 한 차례, 상주는 세 차례 슈팅을 날렸을 뿐이다.

광주는 부상 변수까지 발생했다. 전반 37분 임민혁이 수비 과정에서 상대와 부딪쳤다. 임민혁은 들것에 실려 벤치로 물러났다. 김주공이 빈 자리를 채웠다. 전반은 0-0으로 마감됐다.

▶후반=정재희 극적골, 상주 4G 무패

상주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오현규 대신 우주성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그러나 분위기는 쉽게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광주가 펠리페의 슈팅으로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양 팀 모두 리드를 가지고 오지 못했다. 후반 11분 양 팀 모두 승부수를 띄웠다. 광주는 두현식 대신 김효기, 상주는 김민혁 대신 문창진이 그라운드를 밟았다.파워볼사이트

상주의 공격이 거세졌다. 문선민 박용우의 연속 슈팅으로 힘을 냈다. 하지만 광주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위기를 넘긴 광주는 엄원상 대신 마르코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상주도 이동수를 빼고 이근호로 빈자리를 채웠다.

팽팽하던 ‘0’의 승부. 경기 종료 직전 깨졌다. 후반 추가 시간 정재희의 깜짝 득점으로 상주가 1-0 리드를 잡았다. 다만, 이 과정에서 크로스를 받는 과정에서 손을 맞았다는 판단이 나와 비디오 판독(VAR)에 돌입했다. VAR 판단 결과 노터치 선언, 득점 판정을 받았다. 상주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1대0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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