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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흰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B1A4 흰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컬투쇼’ B1A4 신우가 군 복무 중 팬들을 생각하며 신곡 ‘영화처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B1A4(신우, 산들, 공찬)와 가수 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신봉선이 함께했다.

이날 B1A4는 3년 만에 새 앨범이 나왔다고 밝혔다. 멤버 신우는 “저희 ‘영화처럼’은 엔딩이 정해져 있는 영화처럼 사랑이 운명처럼 이어져 나간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군 복무 중에 작곡, 작사를 했다”며 “절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B1A4는 지난 19일 네 번째 정규 앨범 ‘오리진(Origine)’의 타이틀곡 ‘영화처럼’을 발매했다.

-롯데, 2021 신인 11명 전원 계약 발표…나승엽 잔류 설득 성공-설득 프로세스 성공한 성민규 단장 “우리 팀에 나승엽이 얼마나 필요한지만 강조”-“김진욱과 손성빈이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아 미안, 다른 신인 선수들에게도 큰 관심 부탁”-“롯데 팬들의 행복 위해선 내 영혼까지 팔아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었다.”[엠스플뉴스]2020년 10월 21일 하루는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 날일까. 이날 경기 패배로 2020시즌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된 우울한 날짜인 수도 있다. 하지만, 머지않은 시점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 미래 프랜차이즈 스타들과의 동행이 결정된 희망찬 날짜일 수도 있다.21일은 야구계 초유의 관심사였던 내야수 나승엽(덕수고)과의 입단 계약을 매듭짓는 날이었다. 롯데 성민규 단장도 21일 내내 신인 선수 계약 마무리를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발표 당일 나승엽 측과 최종 도장을 찍은 롯데는 21일 오후 늦게 2021 신인 11명과의 입단 계약 확정을 발표했다.1차 지명급 최대어 3명을 다 잡은 롯데, 나승엽 설득 프로세스 대성공2021 KBO 신인 드래프트의 최종 승자는 롯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차 지명급 선수인 투수 김진욱(강릉고)과 나승엽, 그리고 포수 손성빈(장안고)까지 모두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된 까닭이다.롯데는 이번 신인 지명에서 전략을 극대화하는 영리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년도 8·9·10위 팀이 1차 지명에서 전국구 지명이 가능한 제도가 올해 새로 생긴 상황에서 롯데는 팀 내 취약 포지션인 포수를 수원에 있는 장안고(KT WIZ 1차 지명 지역학교)에서 데려왔다. 전학생 신분으로 1차 지명 자격이 없었던 김진욱은 롯데의 2차 지명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됐다.1차 지명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 도전을 선언했던 나승엽을 지명하지 않은 롯데는 2차 지명 2라운드 1순위로 나승엽을 지명하는 놀라운 반전을 보였다. 약 1개월 동안 끈질기게 나승엽 측을 설득한 롯데는 11명의 지명 신인 선수와 모두 계약 도장을 찍는 놀라운 결과물을 얻었다.‘김(김진욱)·나(나승엽)·손(손성빈)’을 모두 잡은 성민규 단장이 가장 신경 쓴 건 바로 나승엽을 향한 국내 잔류 설득이었다. 해당 설득 프로세스는 2차 지명 행사 직전 나승엽의 미국행 고민을 두고 롯데 이외의 다른 구단들이 나승엽의 지명을 고민하게 된 시점부터 시작된다.“2차 지명 행사 전 단장 회의에서 내가 일부러 전략적으로 계산한 행동을 했다는 얘기가 있다. 내가 그런 전략적인 계산을 하는 사람이면 정치인을 해야 하지 않겠나(웃음). 다른 구단 쪽에서 나승엽 지명 가능성 관련 얘기가 나왔고, 위험을 감수한다면 롯데 구단도 뽑으면 되지 않느냐는 반응도 있었다. 그때부터 우리도 기회가 오면 나승엽을 뽑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날 회의 뒤로 2라운드 첫 번째 순서로 나승엽을 뽑아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성민규 단장의 말이다.아끼던 한정판 운동화까지 선물한 성민규 단장 “우리 팀에 나승엽이 얼마나 필요한지 강조”신인 2차 지명 행사가 끝나자마자 성민규 단장은 곧바로 서울로 상경해 나승엽 설득 프로세스에 돌입했다. 미국행을 향한 부정적인 언급보단 롯데 구단이 얼마나 나승엽을 필요로 하는지를 강조한 성 단장이었다.“지명 행사 뒤 곧바로 나승엽 선수의 부모님과 만나 대화를 시작했다. 돈이 먼저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긍정적인 신뢰를 쌓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미국으로 가겠다는 선수에게 ‘미국 환경이 안 좋다’, ‘거기에 가면 실패한다’라는 얘길 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데려오고 싶은 선수가 미국에 가서 실패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우리 팀에 얼마나 나승엽이라는 선수가 필요한지만 강조했다. 계약 직전까지 국내 잔류 설득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물론 모든 프로세스를 성민규 단장 홀로 소화한 건 아니었다. 이석환 대표이사와 구단 스카우트 팀의 도움이 있었다.성 단장은 “먼저 이석환 대표이사님이 뒤에서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 실패할 위험성이 있는 지명 플랜을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또 스카우트 파트에서 원체 일을 잘해줬다. 좋은 선수들을 뽑아주고, 계약 협상에도 큰 도움을 줬다. 이렇게 좋은 스카우트 팀원들을 만나 행복하다”라며 웃음 지었다.나승엽에겐 자신이 아끼던 특정 브랜드의 한정판 운동화를 선물해준 사실도 알려져 화제가 됐다. 성 단장은 “나승엽의 마음을 사기 위해 내가 가장 아끼는 물건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나승엽의 신발 사이즈도 흔치 않은 300mm로 나와 똑같더라(웃음). 그만큼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물건을 주더라도 데려오고 싶었단 의미”라고 전했다.김진욱·손성빈 향한 성민규 단장의 미안함 “더 주목받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선수들”이번 신인 계약 이슈와 관련해 성민규 단장이 가장 강조한 건 김진욱과 손성빈을 향한 미안함의 감정이었다. 나승엽 계약 이슈에 살짝 가린 김진욱과 손성빈도 주목받고 더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이 엿보였다.성 단장은 “상대적으로 (김)진욱이가 주목을 덜 받게 돼 아쉬운 마음이 크다. 지난해 최동원상 시상식 때 만난 인연이 있어 계속 관심 있게 봤는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다. 또 (손)성빈이도 1차 지명자인데 주목을 덜 받았다. 상황이 이렇게 돼 미안하다고 개인적으로 문자를 보냈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8명의 신인 선수에게도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성 단장의 걱정과 반대로 김진욱은 엠스플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젓한 답변을 내놨다. 김진욱은 “롯데 구단에서 제 능력을 높게 평가해주셨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좋은 계약 조건이라 생각해 만족스럽다. 물론 더 많이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내게 롯데 유니폼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다. 제가 더 버텨야 할 곳은 계약 협상장이 아니라 롯데를 위해 던질 마운드라고 생각했다”라고 힘줘 말했다.성민규 단장은 나승엽을 데려온 과정과 관련해 ‘꼼수’가 아니냐는 바깥의 비판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래도 롯데 구단과 롯데 팬들을 위해 좋은 선수들을 데려오고자 한 건 진심이라고 거듭 강조했다.“1차 지명급 실력의 세 선수와 모두 계약해 다행이고 기쁘다. 솔직히 겉으로만 보면 다른 구단 팬들에게 안 좋은 꼼수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 과정이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한 프로세스라고 믿었다. 롯데 팬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좋은 선수들을 데려오고 싶었다. 그게 내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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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배우 이요원이 운동 일상을 전했다.

이요원은 10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lyingyoga 운동만이 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파워볼게임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플라잉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에 시선이 갔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6살 연상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서울 강남·영등포·강서구서 사망자 각 1명씩 총 3명
인천서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 2번째 발생..70대
경북 상주·영주·안동 등 서도 백신 접종 후 사망해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독감백신 접종후 사망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2일 경기 수원시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에게 접종할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2020.10.22.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독감백신 접종후 사망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2일 경기 수원시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에게 접종할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2020.10.22.jtk@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에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한 뒤 2명이 사망하는 일이 또 발생해 총 3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전국적으로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와 영등포구에서 각각 독감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례 1건씩 총 2건이 보고됐다. 이들은 앞서 경기 광명시에서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강서구민(50대·여)의 사례와는 별개이다.

강남구에 거주자인 A(84)씨는 지난 19일 독감 백신을 접종한 후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사망했다. A씨는 파킨슨병으로 삼성동 소재 한 재활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백신 주사를 맞은 후 갑자기 건강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등포구에서도 사망자가 나왔다. 영등포구에 거주 중인 70대 남성은 지난 21일 오전 9시30분께 주사를 맞고 약 3시간 후인 낮 12시30분 사망했다. 이 사망자는 기저질환은 없었으며 주사를 맞고 직장이 있는 부천으로 이동했다. 이후 쓰러져 부천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앞서 강서구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은 지난 17일 낮 12시께 경기도 광명시 소재 한 의원에서 독감 주사를 맞고 나서 사흘 뒤인 20일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다. 이후 21일 오전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사망사례 2건이 새로 보고돼 자세한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인천에서는 독감 백신을 맞은 70대 남성 B씨가 숨졌다. 인천 선학동에 거주하는 B씨는 지난 20일 오후 7시께 연수구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사실을 확인한 뒤 보건 당국에 통보했다. 인천에서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가 발생한 것은 지난 16일 숨진 고등학생 C(17)군 이후 두번째다.

경북에서도 22일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 2명이 추가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상주와 영주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한 70대와 80대가 사망했다. 이로써 독감백신 접종 관련 경북지역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다.

상주 70대 여성은 20일 오후 백신을 맞은 뒤 다음 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으며 22일 오후 1시 30분께 숨졌다.

영주 80대 여성은 19일 오전 독감백신을 접종받았으며, 22일 오전 11시께 집에서 쓰러진 것을 생활보호사가 발견해 신고했다.

강원도 춘천에서도 70대가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 보건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D(79)씨는 22일 오전 길에서 쓰러진 후 행인에게 발견됐다. 출동한 경찰이 그의 심정지 상태를 확인한 후 119에 신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선고를 받았다.

D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쯤 춘천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했다. 고혈압과 당뇨를 앓던 그는 접종 당일 심장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통영에 거주하는 E(78·남)씨는 지난 20일 통영 소재 한 의원에서 독감 접종 후 이날 오전 목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신장병 등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인천을 시작으로 20일 고창, 대전, 목포에 이어 21일 제주, 대구, 광명, 고양, 통영, 춘천 등 곳곳에서 속출하면서 이날 현재까지(오후 4시 기준) 전국에서 총 2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파워볼게임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 스포츠동아DB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 스포츠동아DB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한 팀의 유니폼만 입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시작을 함께한 동료들 대부분이 그 시간을 공유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러면서 좋은 성적까지 거둔다면 금상첨화다. 2011년 10월 11일 첫 발을 뗀 NC 다이노스와 이동욱 감독의 성장기, 그 시즌1의 해피엔딩이 임박했다.

NC는 22일 기준으로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 1만을 남겨뒀다. 우승이나 매직넘버 등에 얘기가 나오면 늘 신중함을 유지했던 이동욱 감독은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이 우천순연되기 전, 취재진과 모처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감독은 “대단한 팀을 맡은 것 같다”는 말로 본인의 역할보다는 선수와 프런트에게 공을 돌렸다.

이 감독은 올 시즌 도중 2011년 10월 11일의 기억을 꺼낸 바 있다. 이 감독은 2011시즌 후 김경문 감독의 요청으로 팀 1대 수비코치를 맡았고, 강진의 첫 캠프지로 향했다. 그때 이 감독과 함께 했던 ‘풋내기’들은 어느새 NC의 주축이 됐다. 나성범, 노진혁, 강진성, 박민우 등이 그렇다. 코치시절부터 그들의 멘토이자 스승이었던 이 감독은 어느새 2년차 사령탑이 됐다. 이 감독도 “그 선수들과 잘 짜여진 고리로 연결된 것 같다는 느낌”이라며 회한에 잠겼다.

“처음부터 고생을 같이 한 친구들과 함께 지금까지 올라왔다. 서로 잘 연결됐기 때문에 생기는 시너지가 분명히 있다. 사실 감독이 야구 이야기만 한다면 선수 입장에서 좋겠나. 결국 결과를 언급하게 되고, 질책 밖에 안 된다. 이 팀에 오래 있다보니 그 점만큼은 좋은 것 같다.”

NC 다이노스 선수단. 스포츠동아DB
NC 다이노스 선수단. 스포츠동아DB

NC가 막내 티를 일찌감치 벗고 지속 가능한 강팀의 기틀을 닦고 있듯, 이동욱도 수비코치에서 감독으로 성장했고 점차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감독의 존재는 곧 KBO리그 아홉 번째 심장의 역사다. NC와 창단 멤버 이 감독은 그렇게 동반성장 중이다.동행복권파워볼

이 감독의 표현을 빌자면 공조차 제대로 못 던졌던 까까머리 학생 박민우는 국가대표 2루수로 성장했다. 투수와 타자 사이 갈피를 잡지 못했던 나성범은 이제 메이저리그도 관심을 갖는 타자가 됐다. 골수 야구팬들도 선임 소식을 듣고 낯설어했던 NC 2대 감독은 어느새 정규시즌 우승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2011년 10월 11일, 쌀쌀한 날씨와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된 NC의 성장기는 어느새 3300일의 이야기를 쌓았다. 켜켜이 쌓인 나이테만큼 막내 구단이었던 NC도, 까까머리 소년들도, 이동욱 감독도 훌쩍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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