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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OSEN=김은애 기자] 배우 김희선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23일 자신의 SNS에 “ali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선 김희선이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희선은 시크한 블랙의상과 함께 늘씬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이다.

한편 김희선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의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희선 SNS

직제상 상하관계이고 장관이 총장 임명에 관여 
그러나 일상적 지시-복종 관계로 보기도 어려워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020.10.22. photo@newsis.com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020.10.22. photo@newsis.com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 부하가 아니다”고 일갈하면서,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위상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커졌다. 법무부의 외청(外廳)인 검찰청의 수장은 정말 윤 총장 주장처럼 상관과 부하로 볼 수 없는 관계일까.

윤 총장은 22일 국감에서 “수사지휘권은 장관이 의견을 낼 필요가 있을 때 총장을 통해서 하라는 것이지, 특정 사건에서 (총장의) 지휘를 배제할 권한이 있느냐의 문제에서는 대부분 법률가가 검찰청법 위반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총장이) 장관의 부하라면 정치적 중립과 거리가 먼 얘기가 되고 검찰총장이라는 직제를 만들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국가 행정기관의 조직 및 직무범위를 규정한 정부조직법으로 보면 검찰청 조직 자체는 법무부 장관 소속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 법은 ‘검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법무부 장관 소속으로 검찰청을 둔다’고 규정한다. 정부 직제상 검찰청은 법무부에 소속된 외청으로, 경찰청이 행정안전부의 외청인 것과 동일한 구조다.

검찰청법에도 상하 관계로 볼 수 있는 단서가 있다. 이 법 제34조는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의 제청으로 검찰총장을 임명할 때는 국회 인사청문을 거쳐야 한다’면서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장관의 임명제청권을 규정하고 있어, 장관이 총장의 임명에 관여하는 상급자로 해석된다.

다만 장관과 총장의 관계가 모든 것을 지시할 수 있고 그 지시를 이행해야 하는 일방적 상하 관계가 아니라는 근거 조항도 존재한다. 법무부 장관의 지휘ㆍ감독권을 규정한 검찰청법 제8조는 ‘법무부 장관은 검찰사무 최고 감독자로서 일반적으로 검사를 지휘ㆍ감독하고, 구체적 사건에 대하여는 검찰총장만을 지휘ㆍ감독한다’고 명시해, 정무직인 장관이 개별 수사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수사지휘권을 제한하고 있다.

때문에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관계가 일상적 지휘와 감독, 이에 대한 복종이 뒤따르는 여타 행정부처 장관과 외청장의 관계와는 차이가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또한 △’청장’이 아니라 ‘총장’이라는 직함을 붙인 것 △2년 임기를 보장하는 부분 △검찰총장을 장관급으로 대우하는 것을 봐도 다른 외청장(차관급)의 위상과는 다르다.

검찰 출신인 이완규 변호사는 “장관이 구체적 사건에 대해 총장만 지휘하도록 규정한 것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 때문”이라면서 “검찰청이 행정부 소속이긴 하지만 검찰권 행사 자체가 사법적 성격을 갖기 때문에 장관의 부당한 지시에 대해선 총장이 ‘방패막이’가 되라는 취지다”라고 설명했다. 현 정부 검찰개혁위원을 지낸 김종민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 논리대로라면 법원이 법무부에 속해 있는 프랑스, 독일 등 유럽국가의 대법원장이나 판사들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현주 기자 memory@hankookilbo.com

포켓볼을 호령했던 ‘당구여제’ 김가영(신한알파스)과 ‘당구여신’ 차유람(웰뱅피닉스)이 엇갈린 행보로 팀리그 3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차유람은 21일 랭킹 1위 이미래와 맞붙었다(빛마루 방송지원센터). 이미래는 1라운드 혼복과 2라운드 단식에서 차유람에게 두 번 모두 패배를 안긴 팀리그 개인 최강. 차유람으로서는 설욕전이지만 쉬워 보이진 않았다.

이미래는 전날 3라운드 첫 경기에서 단식 강자인 강지은(크라운해태)을 단식과 혼합복식에서 모두 눌러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차유람은 여단식과 혼복 두 경기를 모두 잡아 이미래에게 당한 빚을 두 배로 갚았다.

차유람의 3큐션 성장세는 눈에 확연히 들어왔다. 3이닝에서 7점을 몰아치는 집중력 등 카리스마있는 경기를 했다. 8차례의 공타로 11이닝 만에 경기를 끝냈으나 공격력에 못지않은 수비력으로 이미래의 공격을 미리미리 차단했다.

차유람은 이미래가 10이닝에서 두 개의 뱅크샷으로 6연속 득점하며 9-9로 따라붙자 11이닝 2득점으로 경기를 바로 마무리했다. 1라운 때와는 썩 다른 강한 멘탈로 이제 쉽게 흔들리지 않는 수준에까지 도달했다.

차유람은 위마즈와 짝을 이룬 혼복에서도 이미래-정경섭조를 15-6으로 눌렀다. 위마즈가 경기를 주도했으나 차유람은 5득점으로 2점에 그친 이미래를 압도했다.

김가영은 강자의 면모를 잃어가고 있다. 1라운드만해도 김가영은 젊은 경쟁자인 이미래를 연파하며 팀리그를 장악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주춤하더니 3라운드 2 경기서 모두 패배, 4연패를 기록했다.

김가영은 첫 날 김갑선(블루원)에게 단식,혼복식에서 2패를 당한 후 21일 SK렌터카전에서도 2연패했다. 여단식에선 임정숙에게 패했고 혼복은 고상운-김보미조에게 졌다. 혼복궁합이 가장 좋은 마민캄과 함께 한 경기여서 향후 나갈 길이 어둡다.

그렇지만 김가영의 슬럼프가 길지는 않을 듯. 워낙 기본실력이 탄탄해서 현재 고비만 넘기면 되살아 날 것으로 보인다.파워볼

김가영과 차유람의 3라운드 대결은 24일에나 가능하다. 김가영은 팀의 유일한 여자 선수여서 출전이 정해져 있지만 차유람은 팀동료인 김예은과 교대로 나서고 있어 팀이 어떻게 오더를 내느냐에 달렸다. 현재까지 두 포켓볼 강자의 대결에선 차유람이 2승1패로 앞서고 있다.

차유람은 김가영, 이미래와 함께 이룬 여자 당구 트라이앵글에선 강세. 김가영에게 1승을 앞서고 있고 이미래와 2승2패지만 2패 후 2연승이라 상승기운이 높다.

김가영은 최근 4패로 12승12패를 기록, 5할 승률로 개인전 9위까지 미끌어졌다. 차유람은 2승을 더해 7승5패를 작성하며 3위까지 치고 올랐다.

[이신재 마니아리포트 기자/20manc@maniareport.com]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박사10 조항조, 진성, 김용임, 유지나, 추가열, 진시몬, 서지오, 박서진, 박구윤, 숙행이 ‘불꽃 튀는 대결’을 선사, 29주 연속 목요일 예능 시청률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9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7.9%로 木 예능 1위를 수성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 20.1%까지 치솟으며 명불허전 ‘트롯 예능’의 위엄을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와 박사10이 전혀 예측할 수 없는 ‘2020 트롯 왕중왕전’을 통해 쉴 틈 없는 흥 폭풍을 일으켰다.

MC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MC 웅’ 임영웅의 특별 진행으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TOP6와 박사10은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눈부신 멋쁨을 뿜어내며 눈호강을 안겼다. 이어 16인의 트롯 별들은 우승 상금 300만원과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광효가 오직 ‘2020 트롯 왕중왕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무대의상을 걸고, 본격적인 ‘1대1 데스매치’에 돌입했다.

1라운드는 무작위로 뽑힌 박구윤과 “너 나와”로 선택된 정동원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지난 ‘박사 특집’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누구보다 승부에 목말라했던 상태. 물러섬 없는 팽팽한 신경전 속에 정동원은 ‘동동구루무’를 선곡해 96점을 받았고, 박구윤은 ‘99.9’로 100점을 얻으며 8강에 올라섰다. 두 번째 대진에서 뽑힌 영탁은 트롯을 처음 시작했을 때 흔쾌히 듀엣을 불러줬던 숙행을 꼽아 ‘빙글빙글’과 ‘붓’으로 대결을 펼쳐, 98점, 96점 단 2점 차이로 숙행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세 번째는 임영웅과 추가열이 붙으면서 콜센타가 후끈 달아올랐다. 임영웅에게 “제가 이기면 내 곡 받아라”며 선전포고를 날린 추가열은 ‘기쁜 우리 사랑은’이라는 노래로 88점을 기록했고, “탈락자 명단에 추가열”이라며 맞받아친 임영웅은 자신만의 깊은 감성으로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소화, 100점을 받으며 TOP6 중 처음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4라운드에서는 지난번 ‘현역 특집’에서 동점을 기록했던 이찬원과 박서진의 ‘리벤지 매치’가 벌어졌다. 박서진은 ‘항구’로 91점, 이찬원은 ‘카페에서’로 97점을 획득해 승리를 안았다.엔트리파워볼

5라운드는 조항조와 장민호가 나서며 열기를 드높였다. 장민호가 평소 존경하던 조항조와의 대결에 감격하며 ‘쿵짝인생’을 열창해 99점을 받은 가운데, 원곡자 진시몬 앞에서 ‘애원’을 애절하게 표현한 조항조는 100점 황금 축포를 터트려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다음 대결에서는 마지막 TOP6 멤버 김희재와 마지막 밥심까지 끌어올린 김용임이 출격했고, 각각 ‘아이 좋아라’, ‘도로남’을 선곡, 96점과 97점으로 박빙의 승부를 선보였다.

TOP6가 모두 대결을 마쳐 일곱 번째 대결부터는 박사끼리 이뤄졌고, 진시몬, 유지나가 등판했다. 두 사람은 칼을 갈고 승부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내며 ‘친구야’, ‘진또배기’로 99점 무승부를 장식, 연장전에 들어가는 반전을 그려냈다. 이에 ‘모나리자’, ‘남행 열차’로 승부를 펼쳤지만, 두 사람 97점으로 또 한 번 동점을 기록, ‘아파트’, ‘쓰리랑’으로 3차전까지 간 끝에 유지나가 2점을 더 맞은 98점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임영웅, 이찬원, 조항조, 김용임, 박구윤, 유지나, 숙행이 8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단 한 장만 남은 8강 행 티켓은 진성과 서지오 중 누가 가져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진성과 김용임이 ‘고품격 듀엣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찻잔의 이별’로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절절한 감성 트롯’의 스페셜 무대를 완성, ‘2020 트롯 왕중왕전’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한화 김태균이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은퇴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대전=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뜨거운 눈물과 함께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한 한화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이 1982년생 동기들에게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넸다.

김태균은 지난 22일 정든 홈구장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20년 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했다. 김태균은 이 자리에서 “신인시절부터 잘 보살펴주신 한화 역대 감독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힘들때 언제나 경기력을 낼 수 있게 도와준 코치님들도 감사하다. 함께 땀 흘리고 모든 걸 함께 했던 선수들 정말 고마웠고, 앞으로도 한화가 강팀이 될 수 있게 힘 내줬으면 좋겠다”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

김태균의 은퇴로 1982년생 황금세대도 서서히 이별을 고하고 있다. 지난해 손승락이 은퇴를 선언한 데 이어 김태균도 유니폼을 벗었다. 동갑내기 이대호(롯데), 오승환(삼성), 정근우(LG)도 선수생활 황혼기에 접어들었고, 추신수 역시 올해 텍사스와 7년 계약을 마치고 내년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태균은 현역 시절 동고동락한 동갑내기 선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냐는 질문에 “우선 내 은퇴로 인해 친구들에게 머리가 복잡하거나 마음이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다른 친구들은 더 오랫동안 야구를 잘해서 멋지게 선수 생활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다”며 롱런 후 멋있게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길 바랐다.

또한 “그동안 대표팀에서도 서로 의지를 했었고, 좋은 추억이 많다. 가슴속에 추억을 품고 떠날것이다. 다른 선수들은 더 열심히 잘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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