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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몸무게 25kg 감량으로 놀라운 비주얼 변화를 보여줬다.

돈스파이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전과 다르게 늘씬해진 슈트핏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그는 “비포(Before)와 애프터(After)의 올바른 예”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돈스파이크는 “몇 키로 빠진 거냐”라는 한 팬의 궁금증에 “25kg 정도”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주민 “이런 수모 난생 처음..사과 없으면 모욕 혐의 고소”

뉴스1 그래픽. © News1
뉴스1 그래픽. © News1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당신이 멍청해서 그런 것 아니요. 무식한 사람, 그러면 못 써. 세상 물정 알고 덤벼야지 아무한테나 악을 쓰면되나. 곱게 늙으셔.”(수원시 권선구 모 아파트관리소장)

최근 경기 수원시에서 아파트 관리비 25만원을 두고 관리소장과 전 입주민 간 언쟁이 빚어졌다. 상호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언행에서 비롯된 갈등이다.

갈등의 주인공은 영통구 거주 A씨와 그가 3년 전 거주했던 권선구의 한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장 B씨다.

A씨는 지난 9일 통장정리를 하다 이달초 자신도 모르는 곳에 25만원이 이체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은행에 전화해 돈이 이체된 곳을 알게된 그는 황당했다. 이미 3년 전에 이사 나온 아파트에서 관리비 명목으로 출금을 해가서다.

A씨는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해 항의했다. 전화 과정에 A씨는 “왜 돈을 빼갔냐”는 식으로 따져물었다.

하지만 A씨의 갑작스러운 항의 전화에 관리사무소 측도 당황하긴 마찬가지였다.

은행 자동화시스템에 의해 이체된 것인데다, 입금자가 아파트 동호수로 돼 있어서 누구로부터 돈을 입금 받은 것인지도 몰랐던 것.

관리사무소 직원은 “이사 나갈때 자동이체 해지를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며 A씨의 이해를 구했다. 하지만 관리사무소가 출금 시도를 해 돈이 빠져나간 것으로 오해한 A씨는 격앙된 목소리로 항의를 지속했다.

그러자 관리사무소장 B씨가 나섰다. B씨는 ‘멍청’ ‘무식’ ‘바보’ 등 막말 언행으로 A씨의 항의를 차단했다. A씨도 ‘당신’ ‘너’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반격했지만 B씨는 “귀찮아서라도 돈 더 늦게 줄거다. 곱게 늙으라”며 그대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B씨와 통화 후 A씨는 모욕감에 치를 떨었다.

B씨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도 “무식하면 약이 없다. 본인(A씨)이 자동이체를 해지하지 않아 그렇게 된 것을 우리를 도둑으로 몰고 물어뜯었다. 땅 파고 묻어버리고 싶다”는 등의 수위 높은 발언을 지속했다.

A씨는 “이런 수모는 난생 처음 받아본다. 이제는 관리비를 돌려받는 게 문제가 아니다. 제대로된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모욕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리비 수납을 담당한 농협은행의 지점 관계자는 “A씨가 이사 나간 후 입주한 고객의 통장에서 관리비가 이체돼 왔는데, 그분이 다시 다른 곳으로 이사하면서 A씨 계좌에서의 출금이 이뤄진 것 같다”며 “A씨가 이사 당시 자동이체를 해지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기존에 등록돼 있는 자동이체 계좌에 순차적으로 이체를 시도를 하는 시스템에도 일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이부분은 보완될 수 있도록 본사에 건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sun0701@news1.kr

MLB 네트워크 해설자 론 달링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의 플레이를 마에스트로(명연주자)로 비교했다. AFP연합뉴스
MLB 네트워크 해설자 론 달링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의 플레이를 마에스트로(명연주자)로 비교했다. AFP연합뉴스

[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류현진의 플레이는 마에스트로(maestro)같다”

2020시즌은 끝났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에 대한 평가는 극찬 일색이다. MLB 네트워크 해설자 론 달링은 지난 12일(한국 시간) 미국야구기자단 사이영상 발표 때 후보자 류현진을 ‘마에스트로’로 평가했다. 마에스트로는 명연주자, 거장을 뜻한다. 류현진은 명연주자가 악기를 절묘하게 다루 듯 피칭으로 타자를 이렇게 상대한다는 것이다.

하와이 태생의 달링(60)은 메이저리그 13년 경력의 우완 출신이다. 뉴욕 메츠에서 9년 동안 99승을 거두고 1986년 월드시리즈를 이끈 주역이다. 통산 13승116패 평균자책점 3.87을 남겼다. 아이비리그 예일 대학을 다녔다. 예일 대학 출신의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로는 1900년 이전을 제외하고 달링이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해설자로도 날카롭고 정확한 포인트 지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달링은 류현진을 마에스트로로 평하면서 “다양한 투구로 타자를 아웃시킨다. 컨트롤이 점(dot)에 맞추는 느낌이다. 오른손 타자를 잡을 때는 커터를 구사한다. 타자의 배트 스피드를 보고 뭐를 던질지 생각한다. 처음에 직구를 던졌는데 준비가 돼 있다 싶으면 다음에는 체인지업으로 타자 밸런스를 흐뜨려 놓는다. 커브는 보통 초구에 왼손 타자에게 스트라이크를 잡으려고 던진다”며 투구 패턴을 설명했다.

이어 “류현진 같은 투수는 그렉 매덕스 이후 처음이다. 투구하는 게 체스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매덕스는 타자와 체스 게임을 했다. 리그를 바꾸면서 2년 연속 사이영상 후보에 올랐다. 투수 친화 구장에서 타자 친화 구장에서 이룬 결과다. 지난해 8월 4차례 선발에서 부진을 제외하면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이 수상한 사이영상을 빼앗을 수도 있었다.”고 분석했다.동행복권파워볼

디그롬의 사이영상을 빼앗을 수도 있었다는 분석은 지난 3년 동안의 평균자책점에서 드러난다. 2018년 이후 200이닝 이상을 투구한 선발 투수 가운데 평균자책점 1위가 디그롬이고, 2위 류현진이다. 디그롬 2.10(뉴욕 메츠), 류현진 2.30(LA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저스틴 벌랜더 2.56(휴스턴 애스트로스), 게릿 콜 2.71(휴스턴, 뉴욕 양키스), 클레이튼 커쇼 2.78(LA 다저스) 순이다. 평균자책점만으로도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엘리트 투수임이 입증된다.

이날 MLB 네트워크 사이영상 발표 진행을 한 그렉 앰싱거는 “류현진은 4년 계약 첫 해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21년 토론토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며 마무리지었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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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NC 다이노스 주장 포수 양의지가 친정팀을 상대하는 소감을 전했다.

양의지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이동욱 감독, 박민우와 함께 참가했다. NC는 올해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의 꿈을 이루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NC는 17일 시작되는 한국시리즈에서 내친 김에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2018년 12월 FA 계약을 통해 두산에서 NC로 이적한 양의지는 이제 상대팀으로 두산을 만난다. 2016년 두산이 NC와 한국시리즈에서 만났을 때 1홈런 4타점 타율 0.438의 활약으로 두산의 우승을 이끌었던 양의지. 이제는 그 힘을 NC를 위해 써야 한다.

양의지는 “친정팀과 큰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게 흥분됐다.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빨리 경기하고 싶다”고 한국시리즈 소감을 밝혔다.

‘양의지 시리즈’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기사는 기사일 뿐이다. NC가 1위할 수 있었던 건 감독님, 프런트, 선수들 덕분이다. 이적하면서 이 팀은 강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목표가 2년 만에 이뤄졌다. 이 자리가 행복하고 내일 즐길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경기가 경기인 만큼 의지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당연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지만 옛정이라는 게 있으니까 알아서 하라”고 웃으며 부담을 안겼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AKMU가 또 다시 명곡을 들고 돌아왔다.

AKMU(악동뮤지션)는 16일 오후 1시 세 번째 싱글 앨범 ‘해프닝'(HAPPENING)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신곡 소개와 활동 각오 등을 전했다.

이날 수현은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드디어 16일이 됐다는 게 실감이 났다. 눈 뜨자마자 ’16일이야?’ 할 정도로 기다렸다”며 “‘에일리언’으로 솔로 활동을 하다가 이제 둘이 활동하게 되니 몰랐던 소중함도 깨우치고, 안정적이고 포근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해프닝’은 전작 앨범 ‘항해’ 이후 1년 2개월 만의 새 앨범. 찬혁은 “오랜만에 컴백하는 것이니만큼, 좀 더 많은 곡수를 들고 오고 싶었으나 ‘해프닝’으로 간식처럼 나눠드리고 싶어서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동행복권파워볼

‘해프닝’에 대해 찬혁은 “전 앨범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가 이별의 절정의 순간을 표현한 애절한 곡이라면 ‘해프닝’은 ‘어이널사’의 주인공들의 이후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해프닝’에는 이별 후 모든 감정을 소진한 상태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특히 수현은 “뮤직비디오도 오빠와 제가 겹치는 부분이 하나도 없고, 파트도 1절은 오빠, 2절은 저로 나뉘었고 뮤직비디오도 다른 시점과 다른 시선으로 연출하려고 노력했다. 잘 표현이 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고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찬혁은 정규 앨범이 아닌 싱글 앨범을 발매한 것에 대해 “전작은 성적이 따라주지 않았어도 스스로는 엄청 만족을 했던 앨범이었어서, 그 자체로 좋은 앨범이었을 것 같다. 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랑을 받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차트 상위권에 있다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고, 그런 마음으로 이번 싱글도 작업을 했는데 비교적 가볍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이어 “싱글이어서 간식처럼 만들었고, 다음에 정규로 생각해놓은 게 있는데 조금 더 연결고리로 만들어놓은 앨범이라고 생각해서 조금 재밌게 작업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수현은 “정규앨범을 만들면 정말 피와 살을 갈아서 ‘엄청난 명반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작업한다면, 싱글이나 미니앨범은 우리에게나 리스너들에게나 환기가 필요할 것 같아서 재밌는 마음으로 작업하자는 마음이 더 크다”고 말했다.

수현은 한 달 전 ‘에일리언’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바 있다.

솔로 활동과 듀엣 활동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수현은 “어떤 표정을 지어도 카메라가 놓치지 않고 나만 잡아준다는 게 큰 메리트였다. 이전에는 오빠의 이야기가 중점이 돼서 제 목소리로 풀어낸다면, ‘에일리언’은 오빠가 처음부터 저를 위해 만든 곡이었기 때문에 2차 해석 없이 제 해석으로 나올 수 있어서. 제 스스로 처음으로 노래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또 “듀엣 활동은 저희가 아무래도 남매고 혼성이다보니 혼자서 낼 수 없는 색깔을 확실히 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빠 찬혁의 솔로 앨범에 대해서 수현은 “개인적으로 오빠의 솔로가 내 솔로보다 더 기대된다. 뭐가 나올지 모르겠다. 일단 나오면 엄청 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고, 찬혁은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하다”고 답했다.

찬혁 역시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해 “점점 그런 부분도 열려가고 있는 것 같다. 원래는 관심이 하나도 없었는데 수현이와 저의 색이 달라지게 되면서 ‘나만 할 수 있는 것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됐다”고 말하며 솔로 앨범에 대한 가능성도 귀띔했다.

오디션부터 데뷔, 활동시기까지 거의 모든 곡들을 컬래버레이션이나 피처링 없이 발매하고 있는 악동뮤지션은 협업에 대한 가능성도 조금씩 넓히고 있는 상황.

수현은 “‘비긴어게인’에서 합을 맞췄던 선배님들이 검증된 컬래버레이션이었기 때문에, 그 분들과 작업을 할 수 있다면 대중도 환호를 해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찬혁은 “저는 너무 좋았던 컬래버레이션이 이소라 선배님이 제가 만든 ‘달’이라는 곡을 수현이와 불러주셨던 것”이라며 “그렇게 불러주실 지 상상도 못 했는데, 그걸 보면서 ‘이건 한 번 하고싶다’는 생각이 저를 지배했다”고 이야기했다.


AKMU는 컴백을 준비하던 중 오빠 찬혁이 수현의 SNS를 언팔로우하면서 뜬금없는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찬혁은 “아무 생각 없이 한 것”이라며 “기사가 날 지 몰랐다. 제가 가지고 있는 SNS 분위기와 맞는 것들을 팔로우하고 싶어서 언팔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수현 역시 “귀여운 불화설이라고 기사가 났는데, 저희는 아무 싸움도 없었고 평화롭게 지냈다. 언팔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정말 아무렇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애초에 형제, 자매 팔로우 하는 분들도 많지 않지 않나. 팔로우 상태였을 때도 ‘남매들끼리 팔로우를 해?’라는 반응도 있었다. 해프닝이라고 할 것까지도 없다. 저는 정말 아무렇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찬혁은 ‘해프닝’으로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이런 곡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달라진 것 같지는 않다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파워볼.

수현 역시 “심오한 메시지를 넣거나 꼬아서 넣는다거나 하는 것을 배제하고, 공감하실 수 있게 가사도 만들고 멜로디도 불렀으니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변하지 않는 것이 맞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누구나 변하지 않나. 그걸 좋게 말해서 성장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음악 만들어갈테니 계속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AKMU의 신곡 ‘해프닝’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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