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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표명중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4차전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경기가 11월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전 가수 선우정아가 애국가를 제창했다.

2승1패로 앞서 나가는 두산은 선발 투수로 김민규가 NC는 송명기가 등판했다

한편 한국시리즈 4차전은 SBS-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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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과의 결혼 일화를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 출연한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동행복권파워볼

남편 이병헌과 어떻게 만나게 된 것인지 묻자 이민정은 “이 일을 처음 시작했을 무렵, 25살일 때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알게 됐다”며 “그때 처음 만나서 1년 정도 만났는데 서로 일이 바빠서 이별했다. 3년 뒤에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솔라는 “다시 어떻게 만났는지” 물었다. 이민정은 “남편이 외국에서 촬영할 때 ‘한국 가면 한 번 보자’고 하더라. 한국에서 정말로 만나게 되었고, 그때부터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연기 욕심에 결혼을 늦췄었는데, 본인과 결혼할 거면 시기는 상관 없이 기다릴 수 있으니 결단을 내려 달라고 하더라.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을 다시 못 만날 것 같아서 일 욕심을 내려놓고 결혼했다”고 고백하며 “그때 결혼을 안 했으면 결혼을 못 했을 것 같다. 서른둘, 내 생각보다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안영미가 “어떤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냐”고 묻자 이민정은 “얘기하면 서로 이해가 빨리 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유머가 통하는 사람이었다. 내가 얘기하는 유머에 웃는다는 건, 그동안 비슷하게 살아왔다는 증거”라고 대답했다.

미 조지아대 연구진, 관련 사이토카인 교란 확인
저널 ‘임상 면역학’에 논문

사이토카인을 분비하는 NK세포 NK세포는 선천성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로서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미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사이토카인을 분비하는 NK세포 NK세포는 선천성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로서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미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수면 무호흡증은 상기도 공간 축소, 인두 주변 근육 이상, 편도 비대 등으로 잠자는 동안 호흡이 자주 끊기는 걸 말한다.

특히 10초 이상 숨을 쉬지 못하는 걸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0SA)이라고 하는데 OSA가 시간당 5회를 넘기면 심각한 상태로 본다.

이렇게 자는 동안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지 않으면 주간의 만성피로와 졸음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나아가 심혈관 질환이나 뇌졸중을 일으키기도 한다.

실제로 난치성 고혈압 환자의 약 80%가 수면 무호흡증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됐다.

수면 무호흡증이 있으면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루푸스병, 건선(psoriasis) 같은 자가면역 질환의 발병 위험도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면 무호흡증이 자가면역질환 위험을 높이는 병리학적 기제를 미국 조지아대 연구진이 밝혀냈다.

관련 논문은 저널 ‘임상 면역학'(Clinical Immunology)에 최근 실렸다.

21일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 사이트(www.eurekalert.org)에 공개된 논문 개요 등에 따르면 OSA로 인한 수면 질 저하와 불충분한 산소 공급은 사이토카인 생성과 분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토카인은 면역 조절 인자로서 자가분비 신호, 내분비 신호 등에 관여한다. 케모카인, 인터류킨, 인터페론 등이 모두 사이토카인에 속한다.

연구팀은 치료받지 않은 OSA 환자, 치료 중인 OSA 환자, OSA가 없는 정상인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자가면역질환과 관련이 있는 4종의 사이토카인 분비를 관찰했다,

그 결과 치료받지 않은 OSA 그룹만 4종의 사이토카인 모두 비정상적인 수치를 보였다.

이 대학 과학자들은 자가면역질환에 이어 신경 퇴행 질환,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에 OSA가 작용하는 기제도 연구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를 이끈 조지아 약대의 브래들리 필립스 교수는 “흔히 OSA는 중년에 처음 진단되곤 하는데 더 고령으로 갈수록 환자가 늘어난다”라면서 “OSA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고혈압약도 잘 듣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AFC, 이주의 국가대표 후보에 황의조 등 10인 선정


(베스트 일레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11월 A매치 활약을 토대로 ‘이주의 대표팀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를 비롯해 8개국 10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AFC는 지난 1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주의 국가대표를 뽑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10일간의 A매치 기간 활약상을 조명하는 한편, 팬 투표도 진행해 최종 1인을 가릴 예정이다.

AFC가 선정해 공개한 후보는 총 10명이다. 한국의 황의조,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알 함단, 바레인 공격수 모하메드 알-루마이히, 요르단 공격수 무사 알-타마리, 이란 공격수 카베 레자에이와 미드필더 바히드 아미리, 방글라데시 공격수 사드 우딘, 이라크 공격수 모하나드 알리와 미드필더 이브라힘 바예시, 아랍에미리트 공격수 알리 맙쿠트가 후보로 뽑혔다.

AFC는 대한축구협회가 SNS에 게시한 황의조의 카타르전 득점 영상을 첨부하면서, 황의조가 멕시코전에서 64분에 1골, 91%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카타르전에서는 87분을 뛰는 동안 1골 1도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의조의 활약에 대해 “한국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A매치 기간의 출발이었다. 하지만 이번 오스트리아 캠프를 행복하게 회상할 듯한 선수는 황의조다”라고 평가하면서, “가장 생산적인 한 주를 보냈다”라고 전했다.파워볼게임

현재 황의조는 팬 투표에서 10명의 후보 중 가장 낮은 득표를 기록하고 있다. 이라크의 알리가 40%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요르단의 알 타마리가 전체 득표 35% 이상을 얻어 2위로 알리를 추격 중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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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생존왕’·’정글의 법칙’이 각각 가진 딜레마들

[엔터미디어=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바야흐로 생존 프로그램 전성시대다. SBS ‘정글의 법칙’은 코로나19 때문에 해외로 나가지 못하게 되자 국내를 선택한 후 ‘생존상황’을 하나의 미션으로 만들어 ‘와일드 코리아’편을 보여줬다. tvN ‘나는 살아있다’는 특전사 출신 여성 생존전문가 박은하 교관을 통해 여러 재난 상황 속에서의 생존법을 여성들이 배워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새로 시작한 KBS ‘재난탈출 생존왕’은 다양한 재난 상황들을 소재로 그 위기에서 벗어나는 갖가지 정보들을 전문가들을 통해 전하면서 특전사 출신이자 훈남 경호원으로 잘 알려진 최영재가 실제 생존상황에서의 위기탈출과정을 재연해 보여 주었다.

생존 프로그램이 전성시대를 맞은 건, 코로나19를 비롯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갖가지 자연재해는 물론이고 도시에서의 재난 상황들이 점점 일상의 위협으로 다가오는 현실을 반영한 결과다. 그런데 과연 지금 방영되고 있는 생존 프로그램들은 충분히 그 취지를 살려내면서도 시청자들의 재미와 의미까지 모두 만족시켜주고 있을까.

먼저 ‘정글의 법칙’은 애초 생존에 대한 방점을 찍고 국내 촬영을 시도한 것처럼 보였지만, 갈수록 생존의 의미는 퇴색해지고 있다. ‘와일드 코리아’편은 물론 무인도에서 식량과 잠자리를 해결하고 탈출하는 과정까지를 보여주며 제대로 생존법을 알려줬지만, 이어진 ‘헌터와 셰프’편은 자연요리 전문가인 임지호 셰프가 등장함으로써 생존이 아닌 산해진미를 즐기는 먹방이 되었다. 이어진 ‘제로포인트’편은 생존상황은 있었지만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 같은 이야기를 보여줬고, 새로 시작할 ‘족장과 헬머니’는 김수미가 출연한다는 파격(?)은 있지만 ‘생존’과는 점점 멀어지고 대신 먹방 예능에 가까워지는 ‘정글의 법칙’을 예고하고 있다.

‘나는 살아있다’는 애초 특전사 출신의 박은하 교관이 6인의 여성들에게 생존훈련을 시키고 그것을 통해 갖가지 생존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취지가 있었지만, 방송 전 마침 터졌던 ‘가짜 사나이’의 가학성 논란이 여기서도 재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실제로 출연 여성들이 군 훈련을 받는 듯한 몇몇 예고 장면들은 ‘여성판 군대예능’ 같은 예감을 만들었다.

하지만 막상 방영된 내용은 박은하 교관이 특정 생존 상황에서의 탈출법을 정보적으로 알려주고 그걸 실행하기 위해 갖가지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는 과정들이 담겨졌다. 물론 군 출신이라 훈련 과정에서 교관들의 훈련법은 순화되긴 했어도 여러모로 군대 훈련을 닮은 면이 있었다. 그래도 완강기 사용법이나 침수되는 차량 안에서 탈출하는 방법 등의 정보는 충분한 재미와 의미를 담아낸 바 있다.

그렇지만 점점 물과 바다 같은 자연 상황 속으로 들어가면서 이를 버텨내기 위한 체력훈련도 필요해졌고, 그래서 군대식의 훈련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목봉 들기나 물에 적응하기 위한 얼차려 같은 장면들은 그래서 시청자들에게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것은 생존 예능이라 강변했던 ‘나는 살아있다’ 역시 군대식의 훈련법을 활용하는 ‘순화된 군대예능’이 아니냐는 불편한 시각들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나는 살아있다’가 가진 딜레마를 잘 보여준다. 생존법을 정보적으로 알려주면서, 훈련을 통해 출연자들이 생존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재미를 동시에 보여주려다 보니 그 어려움을 극복해내기 위한 훈련이 필요해졌고 그 훈련방법은 결국 ‘군대’의 야전에서의 생존법으로 귀결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외의 베어 그릴스 같은 유명한 생존전문가도 군인 출신이다. 생존법의 상당부분이 야전에서 생존해야 하는 군인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다.

새로 시작한 ‘재난탈출 생존왕’은 정보적인 차원으로 보면 최근 방영되고 있는 이른바 생존 프로그램들 중에서 가장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생존법도 무인도 같은 특수한 상황의 자연생존이 아니라 교통사고 같은 도시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을 가져왔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등장해 정보들을 다각적인 차원에서 제공한다. 게다가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는 최영재 생존왕(?)의 ‘알아야 산다’ 같은 코너에서는 전복된 차량에서 탈출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고, 보통남 이재훈이 그걸 실연해 보여주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또한 생존법과 더불어 이런 재난 위기상황을 근본적으로 만들어내는 환경 문제를 소재로 담아 김숙이 플라스틱 재활용법을 알려준 ‘불편해도 괜찮아’ 같은 코너도 충분히 의미 있는 접근방식이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너무 정보적인 측면에 집중되어 있는 교양 프로그램의 성격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인지 재미적인 요소들은 아쉬운 점이 많다. 전형적인 KBS 교양프로그램의 공영방송적 성격을 갖고 있다는 것.

사실 생존 프로그램이 재미와 동시에 정보적인 의미들을 모두 담아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재미를 담다 보면 재난 상황이 갖는 다소 살풍경한 자극들이 등장할 수 있고, 그렇다고 정보적인 의미에 집중하다 보면 프로그램으로서의 재미요소는 상당 부분 희석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생존 프로그램에 전문가들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대부분 군인 출신이라는 사실은 가뜩이나 ‘군대 예능’의 가학성에 대한 불편함이 존재하는 상황에 논란마저 야기하게 만든다.

‘정글의 법칙’처럼 점점 생존 콘셉트를 버리고 야생에서의 예능으로 가는 건 다소 위험해지는 접근방식이고, ‘나는 살아있다’처럼 생존법을 꼭 훈련방식으로 알려주는 건 군대 예능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는 점에서 논란을 야기한다. 또한 ‘재난탈출 생존왕’처럼 정보적인 것에 집중하다 보면 재미가 아쉬워진다. 군대의 야전에서 배운 생존법이라 하더라도 생존전문가가 군대식 훈련이 아닌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의 접근이 필요하고, 자연만이 아닌 일상에서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생존 정보를 좀 더 드라마틱하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그런 생존 프로그램은 불가능한 걸까. 생존의 시대, 관련 프로그램들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모든 걸 만족시켜주는 프로그램은 아직 등장하지 않고 있다.파워볼

정덕현 칼럼니스트 thekian1@ente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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